↑ 포스코건설이 경기 하남시에서 분양 중인 "미사강변도시 더샵 리버포레" 단지 내 어린이 물놀이장. [사진 제공=포스코건설] |
8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건설사들이 최근 수요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추기 위해 커뮤니티 시설에 공을 들이면서 여름철 더위를 날릴 수 있는 '워터파크'를 갖춘 아파트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롯데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중동에서 분양 중인 '신동백 롯데캐슬 에코'는 축구장 1.5배 크기의 중앙광장에 아이들이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 바닥분수를 설치한다. 실내에도 25m 길이 4레인의 대규모 수영장과 유아풀이 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하남시 미사강변도시에서 선보인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에는 '아쿠아가든'이 조성된다.
포스코건설이 같은 지역에서 분양하는 '미사강변 더샵 리버포레'에도 야외 어린이
중흥건설이 세종시 3-2생활권 M6블록에서 선보인 '중흥S-클래스 에코시티'는 공원형 아파트로 꾸며지며 넓은 잔디광장 옆에 아이들이 발을 담그고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장이 생긴다.
[임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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