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기업인 베리타스가 70억원 규모의 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8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베리타스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에스비아이코리아홀딩스를 대상으로 7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앞서 베리타스는 매출액 30억원 미달 등의 사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임의적·일시적 매출을 통해 관련 사유를 해소했는지 여부에 대해 심사를 받게돼 지난 18일부터 매매거래가 정지된 상태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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