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티엔에스가 유상증자를 철회한다고 밝혀 불성실공시법인 지정 예고를 받았다.
8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유성티엔에스는 주식가치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84억68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키로 했다
유성티엔에스는 지난 3월 11일 운영자금 확보 등을 위해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한 바 있으나 여러차례 증자를 뒤로 미루다가 증자 계획 자체를 철회한 것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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