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활용 41가지 비법공개"…`보험가입전에 꼭 알아야 할 모든 것`출간

우리는 TV나 신문 광고 등을 통해 종신·실손·자동차·실버·연금·암보험 등 수 많은 보험상품을 접한다.
최근에는 보험사뿐 아니라 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등에서도 보험사와 비슷한 상품을 쏟아낸다.
이 같이 많은 판매사와 상품중에서 '나에게 적합한 보험'은 과연 뭘까.
그 해답은 상황과 가입시기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데, 최근 출간된 '보험 가입 전에 꼭 알아야 할 모든 것'에 쉽게 설명돼 있다.
이 책은 28년 경력의 손해사정사 박한석 스마트화재특종자동차손해사정 대표와 김명규 목원대 금융보험부동산학과 교수가 현장에서 직접 체득한 손해사정과 보험에 대한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겨있다.
'보험 가입 전에 꼭 알아야 할 모든 것'에는 총 8부 41장으로 구성돼 있다.
1부에서는 보험 가입 전의 유의사항과 배경지식을, 2부에서는 보험가입을 잘못했을 때의 대처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있다.
3부에서는 보험의 해지를 생각하고 있다면 꼭 알아둬야 할 내용들이 담겨 있는데 특히, 해약 시 고려해야 할 부분과 경제적 손실을최소화할 수 있는 비법들을 소개한다.
4부에서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좋은 보험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5부에서는 '좋은 보험에 제대로 들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6부와 7부를 통해 최소한의 부담으로 최대한 보장받는 보험가입·관리법을 안내하며, 끝으로 복잡하고 까다로운 보험금을 제대로받기 위한 노하우도 소개해 준다.
김명규 목원대 교수는 "이 책은 보험 가입에서부터 부득이 한 해약, 보험을 경제적으로 유지하고 이용하는 방법까지, 보험을 100%활용하기 위한 41가지 비법을 소개하고 있다"며 "특히, 보험에 대한 풍부한 기초정보와 현장에서 실제로 마주한 풍부한 상황 예시까지 더해져 있어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