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Code 9 시리즈 첫 상품인 '23.5˚'와 'S-Line'이 지난 5월말 런칭 이후 20만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Code 9은 신한카드가 2200만 고객 빅데이터를 분석하면서 세대와 계층을 초월해 유사한 소비의 자아상을 공유하는 집단이 있음을 인지, 남녀 각각 9개 코드를 도출해 낸 고객중심 상품 체계를 말한다. '23.5˚'와 'S-Line'은 출시 한달여만에 각각 5
신한카드 관계자는 "Code 9 시리즈 상품이 인기가 높은 것은 빅데이터에 근거해 고객들이 선호하는 아이템을 특화 서비스로 구성했기 때문"이라며 "고객이 진정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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