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이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빌딩으로 사옥을 옮겼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이날 구한서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450여명이 새 본사빌딩 1층 CS센터에 모여 입주 기념식을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구 사장은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이 회사는 1989년 4월 창립이래 중구 을지로 2가에 위치한 동양증권 사옥을 임대해 사용해 왔으나 작년 12월 동양그룹에서 계열분리 된 이후 사옥 이전을 추진해왔다.
[김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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