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오메가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 시부사와 야수오 한국 엡손 대표를 비롯한 일본, 미국, 대만 등 10개국 30여명의 고객이 참가했다.
서울의 도심 속에서 600년 선조의 숨결이 깃든 한옥의 고즈넉한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과거 조선시대 양반의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북촌마을 투어를 시작으로, 북촌 전통공예 체험관에서 아름다운 단청의 역사를 배우고 전통방식으로 직접 문양을 채색하는 단청 액세서리 만들기 등을 진
아울러 100년이상 역사를 가진 소박한 고옥에서 전통차와 한과를 음미하며 도심 속 과거로의 여행을 마무리 했다.
(사진 설명) 북촌 투어 행사에 참가한 외국인 고객이 북촌 전통공예 체험관에서 단청 액세서리 체험을 위해 사전 설명을 듣고 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