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파워 발전열 연계 배관망도 [사진: 서울시] |
이와 관련해 서울시와 GS파워는 2015년 11월 마곡 도시개발지구의 입주를 앞두고 지난 13일 발전열 거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계약을 통해 연평균 47만Gcal(20년)의 열공급을 위한 열거래계약을 체결하고, 민간기업과의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부천발전열 연계사업은 민간 발전회사인 GS파워(주)에서 시설비 전액을 투자하고, 마곡 도시개발지구와 인근지역에 2015년 11월 열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LNG를 사용해 자체 난방열을 생산하는 것보다 저
또한 연간 LNG사용량이 33백만N㎥, 아울러 온실가스 배출량도 73천 톤CO2의 감축 효과를 얻을 수 있어 기후변화 대응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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