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관악구 보라매동 소재 동명아동복지센터 영·유아를 초청해 가족뮤지컬 '아빠! 사랑해요'를 관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진행된 공연 관람은 문화적 혜택이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통해 감수성과 상상력을 발달시키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BNP파리바카디프생명 대표
이사는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재정지원과 같은 일차원적 지원을 넘어 취약아동들이 정서 및 감성, 신체 발달을 통해 더 큰 세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취약아동들이 즐거운 상상을 하며 건강하게 성장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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