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자이는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6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에서 지상 31층, 3개 동으로 테헤란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할 전망이다.
강남 노른자위인 만큼 교통, 생활 인프라, 비즈니스, 쇼핑, 문화 등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편리한 입지여건을 갖추고 있으며, 도성초, 역삼중, 진선여중·고를 도보로 통학 할 수 있고 휘문고, 단대부고 등 명문고에 인접해있다.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분당선 환승역인 선릉역을 걸어서 5분 안에 이용할 수 있으며, 생활 편의시설인 이마트.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코엑스몰, LG아트센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차병원 등 이용이 용이하다.
도심 한복판에 들어서는 역삼자이는 최고 31층 높이로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어 채광과 조망권을 확보, 단지에 녹지율을 극대화했으며, 모든 동은 필로티 설계로 마감, 개방감을 더했다.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층간 소음 부분은 2009년부터 강화된 층간 소음 규제 기준이 적용되었고, 특히 114㎡ B형의 경우 거실 2개 면이 개방 환기성과 통풍성을 특화했으며, 부모와 자녀 방을 분리 배치해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배려한 설계가 특징이다.
특히 거실 LED
발코니 무상확장 제공인 역삼자이의 분양가는 3.3㎡당 2990만~3150만원대이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문의 02-555-8625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