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06월 20일(16:37)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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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인버터 전문업체인 다쓰테크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했다.
20일 거래소에 따르면 다쓰테크는 총 528만5000주를 상장하고 그 중 157만5000주를 공모할 예정이다.
주당 예정 발행가는 700~8100원이며 공모 예정 금액은 113억4000만~127억5800만원이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액 582억원, 순이익 41억원을 올렸다. 금만희 대표이사가 지분 5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달 들어 코스닥 상장을 위해 예비심사청구서를 제출한 기업은 다쓰테크를 포함해 총 3곳(스팩 제외)이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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