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동 힐스테이트’는 84㎡A·E 타입은 다른 타입보다 발코니 면적이 더 넓어 확장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은 ‘목동 힐스테이트’ 84㎡A 타입의 발코니 확장시 침실 [사진제공: 현대건설] |
현대건설이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공급중인 ‘목동 힐스테이트’는 같은 전용면적이지만 서비스 면적으로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84㎡는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이중 84㎡A·84㎡E 두 개 타입은 다른 타입과 비교했을 때 발코니 면적이 전용면적 기준 5㎡가량 넓게 설계됐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전용면적에 발코니 면적이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다른 타입에 비해 실사용 면적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84㎡A 타입은 발코니 면적이 34.06㎡로 3베이 설계와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했다. 발코니 확장후에도 침실과 주방에 각각 1개씩 2개의 발코니가 설계돼 통풍이 필요한 물품 보관이나 가구 내 환기에 용이하다.
84㎡E 타입은 발코니 면적이 33.02㎡로 가변형 벽체가 적용돼 가족 구성원 및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평면 변경이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공급되는 아파트의 평면 설계가 혁신을 거듭하고 있지만 똑똑한 고객들인 같은 분양가라도 전용면적을 확인해 서비스면적이 보다 넓은 평면을 선호하고 있다”며 “목동 힐스테이트 경우 일부 타입에만 서비스 면적을 적용한데다 공급물량이 많지 않아 희소가치가 높다”고 말했다.
이처럼 일부 타입에 서비스 면적이 적용된 목동 힐스테이트는 지하2층~지상22층 15개동 총 전용면적 59~155㎡, 총1081가구 규모다.
이 아파트는 교육환경이 좋기로 소문난 목동의 강서3학군 지역에 속해 있다. 양목초교, 양명초교, 신서 초·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진명여고, 양정고교, 목동고교 등 명문고교들과도 가깝다. 목동의 유명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로 여의도·시청·광화문 등 강북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인고속도로 및 서부간선도로 등
목동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양천구 중앙로 34길 22 일대(옛 주소:신정동 1033번지)에 있으며현장과 인접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현장 위치도 볼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02-2061-0277
[매경닷컴 조성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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