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5층 7개동, 전용면적 38~84㎡ 총 471가구다. 이 중 △71㎡ 3가구 △72A/B㎡ 7가구 △84A·B·C㎡ 85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이 단지 앞에 있고, 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도 이용이 가능하다. 올림픽도로와 주요 간선도로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무엇보다 전체 사업부지 중 40% 가까운 약 12,534㎡규모의 기부채납 부지가 공원으로 조성돼 도심 아파트로는 보기 드문 풍부한 녹지공간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가운데 중앙광장을 비롯해 총 여섯곳에 입주민을 위한 휴게공간이 마련돼 단지 안팎으로 쾌적한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교육시설로는 양화초, 영등포중·고, 동작시립도서관이 있다.
계약금 1·2차 분납과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서교동 자이갤러리에 위치한 견본주택에는 각 세대
청약일정은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2순위, 26일 3순위 청약을 접수하며, 7월 4일 당첨자발표, 7월 8일~10일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입주는 2016년 8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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