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예술의전당 맞은편에 위치한 도시형생활주택 ‘서초 중흥S-클래스’가 분양 마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서초 중흥S-클래스’는 실투자액이 약 4000만원대로, 소액투자 수요를 흡수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담보대출 이자 지원과 임대수익 보장(계약 후 2년간 월 80만원) 적용도 한몫했다.
분양마케팅업체 이삭디벨로퍼 김태석 대표는 “은행금리가 저 기조를 유지하고 있어, 유동자금 중 일부가 부동산 임대시장으로 흘러 들어오고 있다” 며 “특히 강남권 소형주택의 경우 안정적인 임대수요가 있는 만큼 빠르게 계약이 성사되는 편이다”라고 전했다.
입지도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과 2호선 모두 이용할 수 있고, 인근에 남부순환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서초IC가 위치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 등의
계약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현재 현장에서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8층, 1개동 전용 18~40㎡, 총 91가구 규모다. 1800-9321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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