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철 이사는 서울대학교 계산통계학과를 졸업하고 1998년 베인앤드컴퍼니 컨설턴트를 시작으로 뉴욕 트리스타에서 헤지펀드 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싱가폴 법인장 및 리서치 팀장, 미래에셋증권 AI팀장을 거쳐 NH-CA자산운용에서 근무했다.
NH-CA자산운용 근무 시절 주식운용 팀장으로 연기금의 장기투자형 및 일반주식형 펀드를 운용했으며 2013년 하반기에는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이 상위 1%를 기록했다. 헤지펀드 운용과 싱가폴, 뉴욕을 비롯한 해외근무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폭넓은 운용 시야를 가졌다는 장점이 있다.
조재민 KTB자산운용 사장은 "정체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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