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어제 (12일, 목) 오픈한 ‘마곡지구 대방 디엠시티’의 모델하우스에 수 많은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 <마곡지구 대방 디엠시티 모델하우스 오픈 현장 사진> |
‘마곡지구 대방 디엠시티’가 입지한 마곡지구는 서울에서 마지막 남은 대규모 개발지역(3,665,086㎡)으로 상암의 6배 규모이다. 이곳은 여의도공원의 2배 크기인 보타닉 공원과 연구단지, 산업, 주거가 같이 조성되는 자족형 신도시로 개발되고 있다. 특히, LG컨소시엄, 코오롱, 롯데제과, 이랜드, 대우조선해양 등 55개의 기업체가 입주 예정 중이어서 소득 수준이 높은 16만명의 탄탄한 임차수요가 예상된다.
이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탁월한 교통환경이다. 마곡지구 내에서도 황금노선인 9호선 양천향교역이 단지 내로 직접 연결된 역사(驛舍)권 단지로 세대를 나와 엘리베이터로 지하4층에 내리면 바로 9호선 양천향교역 개찰구로 이동할 수 있다. 상가 이용 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하철로 내려오게 되어 지하철을 자가용처럼 이용 할 수 있다. 이에 김포공항은 물론 여의도 및 강남까지 출ㆍ퇴근이 상당히 수월해 9호선 라인의 강남 및 여의도 오피스텔 임차수요까지 견인 할 수 있다.
여기에 풍부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503,431㎡ 면적(여의도 2배이상)의 보타닉 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있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며 근거리에 이대병원, 이마트 및 신세계몰이 있어 편리한 생활기반을 향유할 수 있다.
저렴한 분양가도 강점이다. 마곡지구 대방 디엠시티의 전용 24㎡의 분양가는 약 1억4천만원(VAT별도)로 이 경우 기존 9호선 라인의 10년 이상 된 오피스텔 전용 25㎡ 안팎이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5만원을 그대로 적용 한다면 입주 후 60% 담보대출에 대한 예상이자 3.5% 비용을 감안하여도 연 10% 안팎의 수익률이 가능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이에 따라 저금리 시대의 안정적이고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투자 수단으로 꼽히고 있다.
상품을 살펴보면 마곡지구 내 기존 공급된 15개 업체의 경우 평균 300여실의 공급량을 선보였는데 이 단지는 총 총 1,281실의 대규모로 타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관리비용 및 체계적이고 투명한 관리가 가능하다.
현재 마곡지구 내 최대 규모의 오피스텔로 원룸에서 스리룸까지 다양한 평면구성으로 독신자만을 위한 오피스텔이 아닌 2~3인 가구(신혼부부 및 직장은퇴자 등)의 실 수요까지 배려했다. 또한 입주민들의 자부심과 편의를 위해서 기존 오피스텔에는 볼 수 없었던 실내골프연습장, 키즈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 마곡지구 내 최고급 오피스텔을 지향하고 있다. 설비 부분에서도 마곡지구 내 열병합 발전소를 이용하여 냉난방의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함으로 실내에 별도의 설비공간이 없어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관리비 부분도 많이 저렴할 것으로 예상된다.
청약일정은 12(목)~16(월)까지 5일간이며 견본주택은 서울시 강서구 내발산동 91-6번지 발산역 8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2013년 도급순위
문의전화: 1688-997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