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성종합건설은 오는 14일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2가 1561-1,2번지 일대(구 완주군청 부지)에 전용면적 59㎡ 총 371가구로 구성된 ‘건지산 이지움’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 분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지산 이지움’은 전주시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도심인 ‘구 완주군청’ 부지에 들어선다. 이 일대는 인근에 KTX전주역을 비롯해 동전주 I.C, 백제대로, 동부대로, 기린대로 등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보유해 주변 주요도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한 전북대병원을 비롯해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으며, 금평초, 전일중, 전북고, 전주여고, 생명과학고, 전북대 등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있다.
특히 단지 바로 인근에 건지산 개발계획이 있어 미래의 투자가치가 높이 평가되는데, 단지 북측으로 근린공원과 전주동물원, 덕진체련공원으로 이어지는 건지산 등산로와 가까워 풍부한 녹지 등 친자연적인 환경을 누릴 수 있다.
소형의 선호도와 중대형의 품격 갖춘 고급 아파트, 수요자들 눈길
이 아파트는 59㎡의 소형 단일평형 구성임에도 최고 품질의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라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건지산 이지움’은 59㎡ 단일평형 총 371가구로 구성된다. ▲A타입 179가구 ▲B타입 84가구 ▲C타입 20가구 ▲D타입 86가구 ▲E타입 2가구 등 총 5개에 달하는 다양한 주택형을 선보이고, 모든 타입이 발코니 확장 평면으로 개방감 및 일조권, 통풍을 극대화했다.
특히, 지상 1층의 경우 일반 아파트 3층 높이에, 필로티 설계가 적용돼 입주민의 프라이버시 보호는 물론 넓고 쾌적하게 지어져 인기를 끌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기존의 59㎡와 같은 소형평형이나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아파트의 경우, 대부분 획일화된 타입과 단순한 설계를 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반해, ‘건지산 이지움’ 아파트는 고급 중형 아파트와 견줘도 손색없는 5개의 특화평면 구성과 3·4베이 설계를 적용하고, 세대별 전용창고와 무인택배시스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제공할 예정이라 눈길을 끌고 있다.
공원 같은 조경과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북측에 위치한 근린공원과 전주동물원, 덕진체련공원 등 건지산 등산로와 가까워 최적의 자연환경을 갖췄으며, 이를 바탕으로 물의 정원, 어린이 놀이터 등 입주민의 휴식과 여가를 위한 친환경적인 단지 설계와 조경을 꾸몄다.
또한, 지하에 조성돼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커뮤니
‘건지산 이지움’ 모델하우스는 전북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3가 746-39에 오는 14일 오픈할 예정이다. 063)245-1117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