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주식시황] 현대로지스틱스 ↑

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12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내달 초 공모 예정인 자동차센서 전문업체 트루윈(13,500 ▲500)이 강세를 보였지만 지난 22일 코스닥 상장심사를 통과한 건축용 철강자재 전문업체 덕신하우징(14,500 ▼1,000)과 지난 2012년 12월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디스플레이 제조용 부품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2,800 ▼700)는 급락세를 기록했고 지난해 11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광학장비 제조사 필옵틱스(25,500 ▼1,000)도 약세를 나타냈다.
건설관련주에서는 현대그룹 대북사업 전담 계열사 현대아산(10,000 ▼450)이 약세를 기록했고 지난 4월 현대엠코와 합병을 완료한 현대엔지니어링(600,000 ▼10,000)도 내림세로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20,500 ▼1,000)의 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6,350 ▼150)와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7,450 ▼150), 줄기세포치료제 전문업체 코아스템(11,500 ▼200)도 약세를 나타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그룹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스틱스(16,500 ▲1,500)가 급등세를 보이며 최근 17개월 래 최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KDB금융지주 산하 생보사 KDB생명(2,000 ▼150)과 자동차 엔진용부품 전문업체 서진캠(2,500 ▼300)은 급락세를 나타냈고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동운아나텍(8,800 ▼300)과 전기차 충전기 전문업체 시그넷시스템(3,550 ▼50), 스마트폰용 BLU(백라이트유닛) 및 TSP(터치스크린패널) 전문업체 파인텍(8,000 ▼100)도 내림세로 마감했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