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자 30여명은 쪽방촌의 좁은 골목길 때문에 직접 냉장고를 들고 방문,
또 봉사자들은 직접 준비한 밑반찬과 과일, 음료수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말벗이 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앞으로 다가올 장마와 폭염 등으로 인한 음식물 변질로 건강이 염려되는 쪽방촌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해 실시됐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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