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러스톤자산운용이 오는 12일'2014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에서 최고의 영예로 불리는 '올해의 자산운용사상'을 비롯해 3개 부문에서 수상한다.
트러스톤자산운용은 11일 아시아지역 유력 금융투자전문지인 아시안인베스터(AsianInvestor)가 서울조선호텔에서 개최한 '2014 아시안인베스터 코리아 어워즈'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자산운용사(Fund House of the Year)상'과 '국내주식형 부문 최우수 대형운용사(Best Korea Equities Manager, Large Fund House)상', '신사업 개발 부문 최우수 운용사(Best Business Development)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영국 유력미디어 그룹인 헤이마켓(Haymarket)의 계열사인 아시안인베스터는 매년 한국의 우수 자산운용사·기관투자자·증권사·은행 등을 대상으로 '코리아 어워즈'를 진행하고 있다.
올해의 자산운용사상은 운용철
트러스톤자산운용은 지난 2012년과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한국 자산운용사에게 수여하는 '한국 베스트 펀드하우스상'을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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