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법정관리 신청 이후 처음으로 해외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말레이시아의 세계적인 휴양지 랑카위에 짓는 '세인트 레지스 랑카위 호텔 컨벤션센터'의 본공사를 8100만달러(약 820억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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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법정관리 신청 이후 처음으로 해외 공사 수주에 성공했다. 쌍용건설은 말레이시아의 세계적인 휴양지 랑카위에 짓는 '세인트 레지스 랑카위 호텔 컨벤션센터'의 본공사를 8100만달러(약 820억원)에 단독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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