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퇴출을 피한 STX가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기록했다.
9일 오전 9시11분 현재 STX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285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가 STX에 대해 상장폐지 사유 해소로 증시 상장 유지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STX
STX는 올해 1분기 말 기준 완전 자본잠식 상태를 벗어났고 재무구조 개선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1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지난해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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