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프티가 실적 기대감으로 연일 상승하고 있다.
9일 오전 9시 5분 현재 코리아에프티는 전일 대비 1.67% 오른 6100원을 기록 중이다. 개장과 동시에 52주 최고가(신고가)인 6150원까지 올랐다가 상승폭이 소폭 줄어든 상황.
안종훈 부국증권 연구원은 코리아에프티에 대해 "단기적으로 2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유효하고, 슬로바키아 공장의 신규 설립으로 외형성장여력 확보 및 유럽시장에서의 성장성이
이어 "슬로바키아 공장 신규 설립으로 외형 성장 여력 확보 및 유럽시장에서의 성장이 예상된다"며 "품질 대비 우수한 가격경쟁력으로 해외신규 매출처다변화 및 하반기 추가적인 해외 신규 수주의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덧붙였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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