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다음달 중국을 방문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그룹은 이 회장이 4월 23일부터 5일간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스포츠 어코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
스포츠어코드 행사에는 100여개국 800여명의 스포츠 인사가 참여해 이 회장은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홍보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입니다.
이 회장의 중국 방문은 2001년 10월 중국 공산당 초청으로 주룽지 당시 총리를 면담한 이후 5년7개월만에 처음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