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신한은행이 출시한 자동차대출 상품들은'모두 자동차금융의 名家 신한 MyCar'뒤에 이름이 붙어 '자동차금융의 名家 신한 MyCar 중고차대출''자동차금융의 名家 신한MyCar 택시행복대출'등으로 표시된다.
서진원 신한은행장은 취임 후 전통적인 금융시장의 성장 한계성을 극복할 새로운 틈새시장 발굴과 함께 따뜻한 금융을 실천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상품개발을 끊임없이 주문해 왔다.
이러한 가운데 신한은행은 지난 2010년 은행권 첫 '신한MyCar 대출'을 선보인 후 중고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한 '신한MyCar 중고차대출'(2012년)과 타 금융회사에서 고금리 자동차 할부금융을 사용중인 고객들이 저금리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신한MyCar 대환대출'(2013년)을 출시해 고객들이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게 했다.
또 같은 해 서민층을 위해 개인택시 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마이카 택시행복대출'과 올해 화물자동차 차주를 지원하는'화물자동차 대출'을 선보이며 자동차금융 대출상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서진원 은행장은 "따뜻한 금융의 취지는 금융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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