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고객들에게 상금 100만원, 특급호텔 1박 패키지, 외식상품권,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월드컵 기념 이벤트 2건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14 투자대표 선발전'은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속한 H조의 16강 진출국 및 대회 우승국을 맞히는 이벤트다. 경기결과를 맞힌 고객 중 100만원 이상 주식 거래를 하면 '2014 투자대표'로 선발돼, 거래금액에 따라 최고 100만원의 상금 혜택이 주어진다. 기간은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다.
또 대한민국 경기가 있는 18일, 23일, 27일에 주식거래를 한 고객에게는 치킨세트를, 이벤트 기간 내에 온라인 채널을 통해 주식 거래를 한 신규고객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신라호텔 1박 패키지를 각각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브라질국채 감사이벤트'는 이벤트기간 내 신한금융투자 지점에서 브라질국채를 400만원 이상 매수하는 모든 고객이 대상이다. 투자금액에 따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기프트카드를 5만원권까지 제공한다. 기간은 7월 14일까지다.
이외에도 대한민국이 16강에 진출하면 16명, 8강에 진출하면 8명을 추첨해 각각 10만원, 20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행사의 경우 브라질국채 투자고객은 물론 ELB, DLB상품 및 전자단기사채 상품에 1천만원 이상
'브라질국채 감사이벤트'는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PWM센터 제외)를 통해 상품 가입시 자동으로 참여되며, '2014 투자대표 선발전'은, 신한금융투자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 및 HTS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매경닷컴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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