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오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서울 외환시장에서 2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일대비 1.6원(0.16%) 오른 1021.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원 오른 1021.3원에 개장했다.
이날 환율은 저점 레벨에 대한 외환당국의 경계감이 시장에 반영돼 오르는 것으로 풀이된다.
우리은
우리은행은 이날 예상 레인지로 1020.0~1025.0원을 제시했다.
[매경닷컴 이가희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