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해 신영 관계자는 "천안 불당 지웰 더샵이 들어서는 아산탕정지구 1-C3 블록은 단지 바로 앞의 공원조망을 누릴 수 있고, 교육·행정·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이같은 인기의 이유"라며, "아울러 판상형 구조 위주 배치와 유럽형 3면 개방 옥외발코니 등 상품적 특성 등도 한몫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9층, 6개동
청약일정은 이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에 1·2순위, 5일에 3순위 접수를 받는다. 시공사는 포스코건설이며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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