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옥으로 365일 내내 쓰이는 공간인 만큼 주차여건이 부실하거나 물류 하역 공간이 일원화돼 여타 업체와의 잦은 충돌로 적재적소에 해소치 못한 물류 이동으로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설상가상 쾌적치 못한 작업환경이라면 인력수급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어 주차, 물류, 작업환경은 민감한 사안 일 수 밖에 없다.
이런 가운데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삼송테크노밸리’는 ‘주차난, 물류난, 작업환경난’등 ‘걱정 3無’ 해소를 위한 설계로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삼송테크노밸리’는 현격히 기존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에 역점을 두고 건립중이다.
우선 실 입주 업체와 내방 고객을 위해 주차난을 거뜬히 해소할 공간을 확보했다는 점이 매력이다. 법정주차대비 기존 지식산업센터 수준인 평균 170~180%보다 50~60%가 더 높은 법정주차대비 약 230% 확보했다.
전용률면에서도 기존 지식산업센터보다 4~7% 높은 약 57%로 효율적 공간 활용성도 높혔다.
무엇보다 입주업체들의 특성을 반영해 최대한의 전력 용량을 확보했고 기존 지식산업센터의 천편일률적인 하역공간이 대부분 1곳인데 반해 화물용 엘리베이터도 5톤 4기와 2.5톤 3기가 운영된다.
특히 지상 4층까지 전층에 걸쳐 차량이동이 가능하고 호실(일부호실제외) 입구까지 화물차 진입도 가능하다.
층고 역시 기존 지식산업센터가 3.6~4.2m 정도인데 비해 최고 7m이며 바닥하중도 기존 지식산업센터가㎡ 당 0.6~1.2톤 이상이지만 지하 1-2층, 지상1층은 3톤, 지상2-4층은 2톤에 달한다.
또한 ‘삼송테크노밸리’는 교통 여건도 좋다. 은평뉴타운 9단지와의 직선거리가 1.45Km에 불과하고 3호선 삼송역까지는 걸어서 6분 거리다.
특히 삼송역을 이용하면 종로 3가까지 26분, 고속터미널까지 45분만에 도착할 수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통일로 IC등과 인접해 수도권 전역 출퇴근이 용이하다.
또 은평뉴타운, 삼송지구, 지축지구, 원흥지구 등 대규모 택지지구가 사업지 주변으로 밀집해 있어 입주업체별 인력수급이 용이한 장점도 있다.
이와 더불어 사업지 주변 창릉천의 개발로 인해 보다 쾌적한 업무환경 구현이 가능할 예정이다.
분양가는
입주기업은 저금리 정책자금 최대 70% 지원과 취득세 50% 및 재산세 37.5% 감면 혜택을 받는다. 대우건설 시공하며 입주는 내년 초 예정이다. (02)386-0700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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