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한국은행 총재는 30일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 15층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협의장 협의회'에서 "비은행금융기관이 그야말로 비약적으로 발전했는데, 특히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에 더 크게 성장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총재는 "2011년 한은법을 개정하면서 금융안정이 한은의 책무로 주어졌다"며 "한은이 비은행금융기관과 정보를 교류하고 소통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융안정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수단이 자료
이날 협의회에는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 김규복 생명보험협회장, 장상용 손해보험협회 부회장,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문철상 신협중앙회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장, 최규연 저축은행중앙회장이 참석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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