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강리메텍이 29일 현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는 신주신수권표시증서(워런트) 104만8951주를 태광실업에게 매각하기로 하는 주식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예정일은 오는 7월 1일이다.
신주인수권을 포함할 경우 태광실업의 보유한 애강리메텍의 지분
애강리메텍측은 현 최대주주인 양찬모 대표이사의 지분도 태광실업의 우호지분으로 남을 것이어서 태광실업의 실질 지배 지분율은 53%를 넘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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