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신용대출 상품인 '우리 개인택시사장님 대출'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출대상은 대출신청일 현재 개인 택시면허를 갖고 본인 택시를 운전하는 만 25세 이상 75세 이하의 개인택시 사업자다.
대출한도는 기존 신용대출이 있어도 한도 차감없이 최대 3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금리는 최저 연 5.59%(2014.5.26. 현재)며 채권보전을 위해 가입하는 서울보증보험의 보증료도 은행이 부담한다.
특히, 별도의 소득증빙자료 없이 개인택시운송사업면허증과 택시사업자등
아울러 우리은행 개인택시 구입자금 대출인 'NEW우리오토론'을 받은 고객도 추가로 대출이 가능하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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