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B금융지주와 KNB금융지주가 동반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0분 현재 KJB금융지주는 전일 대비 6.05% 내린 1만3200원, KNB금융지주는 6.41% 하락한 1만3150원을 기록 중이다.
앞서 KJB금융지주는 종속회사인 광주은행을 흡수합병키로 결정했다. KJB금융지주와 광주은행의 합병비율은 1:0이며 합병 기일은 오는 8월 1일이다.
KNB금융지주는 경남은행을 흡수합병 키로 했다. KNB금융지주는 "이번 합병은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우리금융지주 민영화 추진 방안에 따른
합병 방법은 KNB금융지주가 경남은행을 흡수 합병하며, KNB금융지주는 존속하고 경남은행은 해산하는 방식이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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