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2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될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월드컵 출정식 경기 한국 대 튀니지' 경기의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홍명보호의 국내 마지막 평가전인 튀니지전은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국내에서의 최종 점검 무대다.
경기 직후에는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다짐하는 출정식이 함께 예정돼 있다.
이날 하나은행은 '오!필승코리아적금'이벤트 당첨자, SNS 이벤트 당첨자를 포함한 총 1800명을 경기장에 초청한다.
또 월드컵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 작성과 포토존 운영 등 경기장을 찾아준 축구팬들을 위해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작성한 응원의 메시지는 브라질 현지 월드컵대표팀의
하나은행은 다음달 10일 오전 8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마이애미 선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브라질월드컵 대비 최종 평가전인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 대 가나' 경기에도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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