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서천2차 아이파크는 경기 용인시 기흥구 서천지구에서 분양되는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13층, 6개동, 전용면적 75㎡로 구성된 총 289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는 △75㎡A 96가구 △75㎡B 167가구 △75㎡C 26가구로 단일평형이지만 3가지 타입으로 구성해 수요자의 주거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용 75㎡B·C 타입은 4-bay의 알파룸이 있는 최신 평면으로 규모는 작지만 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중소형 평면설계를 적용한다.
용인 서천지구는 용인~서울고속도로를 통한 강남 접근성이 우수하고 기흥·수원 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영동~병점간 도로를 통해 인접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지하철 분당연장선(오리~수서구간)인 영통역도 가깝다.
서천2차 아이파크의 분양관계자는 “서천지구는 서울 및 수도권 일대로 접근성이 우수하고 유해시설이 전혀 없는 쾌적한 도시라는 것이 장점’이라며, “특히 수요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평면 설계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오는 27
당첨자는 6월 5일 발표되며 계약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394번지 수원버스터미널 건너편에 있으며 준공은 2016년 3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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