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인기가 치솟고 있다. 대표적인 수익형 부동산인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의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지식산업센터를 찾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오피스텔이나 상가에 비해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싸고 정부의 각종 세제 지원까지 받을 수 있어 투자자들의 자금부담이 낮다. 지난해 7월 지식산업센터에 대한 임대 제한 규제를 폐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은 것도 호재다.
정부와 서울시는 산업 활성화 차원에서 지식산업센터 입주업체들에게 분양가의 70~80%까지 싼 금리로 정책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취득세 역시 50% 감면해 주고, 재산세도 37.5% 깎아 준다.
개인이 임대목적으로 분양 받는 것도 가능해 졌다. 올해 관련법이 개정되면 지식산업센터의 개별 사무실을 임대로 내놓을 수 있게 된다. 기존엔 개인이 일단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받은 뒤 관련 업체를 유치하는 식으로 편법 임대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무엇보다 투자자의 마음을 끄는 이유는 분양가가 저렴하고 수익률이 높기 때문이다. 7일 피데스개발 연구ㆍ개발(R&D)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서울•수도권 지식산업센터의 매매가는 3.3㎡당 평균 532만원으로 조사됐다.오피스텔, 상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
수익률은 높다. 피데스개발 연구ㆍ개발(R&D)센터의 ‘2014년 1~2월 지식산업센터 임대수익률’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수도권 지역 총 44개 지식산업센터의 임대수익률은 평균 7.12%로 조사됐다. 최근 서울 지역 오피스텔이나 상가의 임대 수익률이 4~5%인 것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치다.
전문가들은 높은 수익률에 혹해 묻지마식 투자는 금물이라고 조언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지식산업센터도 수익형 부동산인 만큼 입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개발호재가 집중된 송파 문정지구 등이 유망하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문정지구가 주목 받는 이유는 교통 여건이 좋고 개발호재 풍부하기 때문이다. 교통의 경우 서울 강남과 직결되는 송파대로와 지하철 8호선 문정역이 지난다. 이 밖에도 지하철 3, 8호선 가락시장역과 분당선,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기업활동을 촉진하는 굵직한 개발호재도 인근에 많다. 2015년 개통하는 KTX 수서역을 비롯해 문정법조단지 조성, 가락시장 현대화 사업, 위례신도시 건설, 제2롯데월드 착공 등 굵직한 개발호재가 줄을 잇고 있다.문정지구가 기업의 차세대 요람으로 꼽히는 이유다.
문정지구에서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중 투자자의 관심이 높은 단지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다. 대명벨리온은 타 단지보다 높은 전용률로 분양가 대비 공간 효율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 대명벨리온의 전용률은 52%대로 다른 단지(49~51%)와 비교해 높은 편이다.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로 로비를 꾸며 디자인 측면에서도 호평 받고 있다.전체 호실의 66%를 동남향으로 배치했으며 가로와 세로비율을 3:4로 계획하여 채광과 환기를 극대화했다는 점도 특징이다. 게다가 26평형의 소규모 평형 위주로 편성하여 실속까지 갖췄다.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 분양 관계자는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대명그룹 사옥이 입주하는 대명그룹의 자체 사업”이라며 “리조트 계열사가 직접 운영하는 외식업체(F
문정역 대명벨리온 지식산업센터는 서울 송파구 새말로 62 송파푸르지오시티 2층 222호에 홍보관을 개관 중이다. 지난 12일부터는 상가가 계약이 진행 중이다.
분양문의 02-222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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