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도동' 지역주택조합이 추진 중인 이 아파트는 강남 10분대의 동시 생활이 가능한 동작구의 뉴비전과 함께 노량진, 신길, 흑석뉴타운의 개발 호재를 타고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끌고있다.
전용면적 기준 59,73, 84㎡ 중소형 인기평형으로 구성 된 총 2,300가구로 주변지역 대비 공급되는 아파트 중 가장 세대수가 많은 대단지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전 가구를 남향으로 배치해 일조권과 채광을 극대화한 이 아파트는 앞으로는 한강 조망과 남산 조망이 가능하며 뒤로는 보라매공원과 관악산이 있어 동서남북이 탁 트인 시원한 조망을 자랑한다. 도심 속의 편리함과 함께 자연 경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리얼 더블 라이프가 가능하다.
장승배기역 출구와 단지 지하를 연결해 시공할 계획이 있어 초역세권의 다양한 프리미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지하에 유명 대형할인마트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입주민의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강남 20분대, 여의도, 명동 각 10~20분대에 진입이 가능한 편리한 교통허브와 단지 인근에 서울대, 중앙대, 노량진 학원가 등 우수한 명문사학들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일반 아파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가 큰 장점인 ‘상도동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오늘 6월말 오픈을 목표로 동작구 흑석역 앞에 견본주택 공사에 한창이다.
사업 초기부터 직접 조합원 자격으로 주택건설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지역주택조합'은 재개발 등에 비해 사업절차가 간소하고 직접 땅을 매입해 진행하기 때문에 추가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또 조합원 가입 시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사업추진비와 분양마케팅 비용 역시 최소화할 수 있어 인근 지역 주택 시세보다 20~30%가량 저렴하게 내 집을 마련할 수 있어 전국적으로 ‘지역조합아파트’ 붐이 일고 있다.
이러한 현상들은 도심재정비가 더딘 곳을 중심으로 지역주택조합이 기존 정비사
게다가 정부가 지역주택조합 활성화를 위해 조합원 가입 거주요건을 시·군에서 시·도 단위 광역생활권으로 확대해 ‘지역주택조합’의 인기가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조합추진위 (02)824-2000로 문의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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