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 참여를 권장하고 건강한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라이나 건강한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봉사단은 자발적으로 참가 의사를 밝힌 라이나생명 임직원 봉사자 약 300여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 소그룹 형태로 소속돼 활동하게 된다.
라이나생명의 맞춤형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은 총 7개로 ▲가족사랑 치과봉사 ▲행복가득 배달봉사 ▲꿈빛학교 봉사 ▲사랑잇는 전화봉사 ▲지역사회 봉사 ▲자발적 봉사 ▲재능기부 봉사로 구성돼 있다. 이중 재능기부 봉사는 라이나 건강한 봉사단 출범을 계기로 새롭게 도입된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개인 재능과 역량을 봉사활동과 연계할 수 있어 큰 호
라이나생명은 임직원 봉사단원들을 위해 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별 맞춤식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회공헌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상위 5명에게는 전세계 시그나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외 사회공헌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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