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20일 원·달러 환율이 저점 경계감이 짙어지며 한산한 모습을 이어갈 것이라고 예상했다.
우리은행은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한산한 모습을 이어가며 저점 경계감으로 1020원대
외환 당국의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월말로 진입하면서 수출업체의 네고 물량(달러 매도)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우리은행은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 레인지로 1020.0~1028.0원으로 제시했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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