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전국 초등학교 1~6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영어구사능력을 평가 받을 수 있는 경험과 기회를 주고자 이 대회를 마련했다.
참가부분은 초등학교 저학년부(1~3학년)와 고학년부(4~6학년)로 나눠진다.
'나의 꿈' 또는 '우리 가족 이야기' 라는 주제로 3분 내외 UCC동영상을 제출한 신청자 중 200명을 선발, 전화인터뷰로 2차 예선을 진행했다. 이중 우수한 실력을 뽐낸 22명을 최
결선 진출 어린이의 영어발표와 심사위원들의 영어인터뷰로 진행된 최종 결선 결과, 저학년부 최지유 어린이, 고학년부 김해인 어린이가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참가 부분별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이 선정됐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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