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코람코자산신탁이 강남 신논현역 인근에 ‘신논현 마에스트로’ 상가를 준공후 분양중이다.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이 상가는 분양대금이 2억원 내외로, 임차인 퀸즈메디컬 그룹과 임대차계약을 체결(10년 계약 이후 5년 단위 연장 조건)하며, 준공 및 개별 등기 후 1년차에 임차인으로부터 분양대금의 7%인 131만원을 임대료로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즉, 매년 전년대비 임대료 5%씩 인상을 감안하면 10년차에는 수익률이 11%가 된다는 얘기다.
4층부터 19층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입주율이 80% 이상 진행되었으며
또한 약 500m 거리에 9호선 신논현역이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으며 2014년 12월경에 차병원 사거리에 삼정역이 개통되면 이 지역의 상권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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