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16일 금융정보분석원(FIU) 원장에 이해선 중소서민금융정책관(54)을 임명했다.
이 신임 원장은 대구 대륜고,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으며 행
이 원장은 금융감독위원회 은행감독과장, 금융위원회 은행과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중소서민금융정책관으로 일해왔다. 저축은행 구조조정, 카드사 정보 유출 사건 등 굵직한 현안을 깔끔하게 처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용범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