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건희 회장의 와병에도 불구하고 3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성전자 주가는 6000원(0.43%) 오른 140만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건희 회장이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뒤 3거래일 연속 강세다. 이날은 UBS, 모건스탠리, CIMB, 맥쿼리 등 외국계 증
이날 삼성그룹은 수요 사장단 회의를 예정대로 개최했다. 최지성 실장 등 삼성그룹 수뇌부와 계열사 사장단 50여명은 서울 삼성 서초사옥에 모여 고려대 국제대학원 김성환 교수의 '한국의 미래와 미국' 강연을 들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