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최북단 한강변(A6블록)에 위치한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29층 11개동 총 1066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93㎡ 257세대 ▲101㎡ 805세대 ▲114㎡(펜트하우스) 4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미사강변도시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중대형 민영 아파트로 분양가는 3.3㎡당 평균 1300만원대 초반이다.
대우건설 정일환 분양소장은 “뛰어난 한강 조망과 서울 접근성를 갖췄음에도 강동구 전세가보다도 낮은 분양가, 한강조망 특화평면을 비롯한 다양한 평면 구성 등에 방문객들의 관심이 높
1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5일 1·2순위, 16일 3순위의 청약접수를 받으며, 당첨자발표는 22일, 계약은 27~29일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서울시 송파구 장지동 561-7)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6년 9월 예정이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