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은 2014년도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연결기준 매출 1157억원, 영업이익 368억원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6.6% 및 89.1% 증가한 수치다.
2013년 4분기인 전기와
회사 측은 "골프 시뮬레이터 하드웨어 판매의 호조가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의 요인으로 파악된다"며 "레슨 아카데미 사업 등 신사업 확대를 통한 매출 다변화도 이에 일조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최익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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