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반도건설은 경남 양산시 분양 중인 '남양산역 반도유보라 5차'(1244가구)는 단지 내 풋살경기장에서 경남FC 전문 강사진에게 유아 때부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GS건설이 김포에 분양할 예정인 '한강센트럴자이'(4079가구)에는 미니 잔디 슬로프가 조성된다. 잔디 슬로프는 겨울에 눈썰매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포스코건설은 구리시 '갈매 더샵 나인힐스'(857가구)에는 도서관ㆍ놀이터ㆍ독서실이 마련되고, 작은 물놀이장도 도입된다.
대우건설은 '미사강변2차 푸르지오'(1066가구)에 아동전용 새싹정류장을 만들어 유치원 등하교는 물론 학원차량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배려한다.
교육 특화도 빠지지 않는다. SK건설은 '인천 SK스카이뷰'에 SDA삼육외국어학원을 유치했다. 미진건설이 대구 달성군 옥포면에 공급하는'미진이지비아 와이드명곡'(1278가구)은 YBM과 연계한 단지 내 영어 커뮤
층간소음 특화 설계도 등장했다. 우미건설 '평택 소사벌지구 우미린'(870가구)과 (주)효성 경북 칠곡 '남율2지구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3차'(835가구)에는 자녀방에 층간소음 차단 바닥재인 '소리잠'이 적용된다.
[진영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