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은 증권사의 강력 추천에 8% 가까이 급등했다.
7일 코스닥 시장에서 쎌바이오텍은 전 거래일 대비 7.92%(2500원) 오른 3만40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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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쎌바이오텍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 매수'로 상향 조정하고 목표주가 역시 기존 4만5000원에서 5만4600원으로 올려 잡았다.
앞서 쎌바이오텍은 지난달 30일 잠정 실적 발표를 통해 1분기 영업이익은 166.5% 늘어난 26억8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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