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마지막 주 장외주식시장은 전주 대비 0.37p(0.06%) 내린 오른 635.74p로 2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3월에 코스닥 상장을 위해 심사 청구한 자동차용 센서를 생산하는 전자부품 제조업체 트루윈은 0.40% 내려 1만2600원이며 광학장비 제조업체 필옵틱스도 1.69% 내린 2만9000원으로 밀려났다.
반면 전자부품 제조업체 파버나인은 1.29% 올라 1만5700원이며 구조용 금속제품과 탱크 및 증기발생기 전문 제조업체 덕신하우징도 1.00% 오른 1만100원, 기타 전자부품 제조업체 파버나인 역시 1.29% 상승한 1만5700원을 기록했다.
주간 상승률 상위 종목으로는 국내 개인정보 DB 암호화 전문업체 케이사인이 1만3500원에서 1만5400원으로 14.07% 상승했으며 오픈타이드코리아(8.19%), 카페베네(5.79%) 등이다.
주간 하락률이 높은 기업으로는 금속 절삭가공 기계 제조업체 에코마이스터는 1만850원에서 9950원으로 8.29% 하락했으며 동물용 사료 및 조제식품 제조업체 제노포커스와 시멘트 및 면방적 제조업체 한국씨엔티도 7800원, 2850원으로 각각 8% 씩 내렸다.
의료 및 바이오 관련 주로는 화학 및 생물학 연구개발업 케어젠은 5.53% 올라 10만5000원이며 인체 단백질 개발업체 씨트리도 2.08% 상승한 4900원이며 혈장. 혈청 체외 진단용 시스템 개발업체 바디텍메드 역시 2만3250원으로 2.65% 올랐다.
하지만 자궁경부암 전암 치료 백신 제조업체 바이오리더스는 5.45% 내려 2600원이며 보툴렉스 제조업체 휴젤도 0.79% 하락한 6만2500원에 머물렀다.
홈쇼핑업체 롯데홈쇼핑은 4.52% 올라 8만1000원에 거래되었지만 동종업체 NS쇼핑은 2.44% 내려 20만원에 턱걸이했다.
카카오톡 서비스업체 카카오는 1.25% 올라 12만1500원이며 원유 정제처리업체 현대오일뱅크도 1.72% 상승한 1만4750원이며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스틱스 역시 소폭 올라 1만4600원에 거래됐다.
SI(시스템통합)업체 LGCNS는 1.30% 올라 1만5550원이며 동종업체인 ICT(정보통신기술) 서비스기업 삼성SDS도 15만원으로 소폭 상승했다.
그 밖의 상승 종목으로는 인터컨스텍, 아이엠투자증권, JB우리캐피탈, 에이티젠, 선익시스템, 마이다스아이티 등이다.
한편 현대다이모스, 현대엔지니어링, 픽셀플러스, 나노, 동부메탈, 삼성메디슨 등은 하락 마감했다.
※38커뮤니케이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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