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10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6.98% 늘었다고 7일 공시했다.
다만 동아에스티의 경우 지난해 3월 1일 기준으로 구 동아제약에서 분할된 신설법인이기 때문에 지난해 1분기 실적은 지난해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440억1200만원으로 197.9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4억97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직전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액은 3.9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1.98%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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