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하이닉스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량 매수로 3거래일째 주가가 강세다.
7일 오전 10시 5분 현재 SK하이닉스 주가는 500원(1.23%) 오른 4만1150원을 기록하고 있다. UBS, 모건스탠리, 맥쿼리, 메릴린치, JP 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해 49만주 이상 매수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KTB투자증권은 이날 격주간 보고서를 통해 2분기 메모리 업체들의 영업 실적이 1분기보다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진승혜 KTB투자증권 연구원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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